'메타버스'는 마케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장점과 문제점을 알아보겠습니다
VR 고글을 쓰고 접근하는 가상공간 메타버스. 지금까지 없던 기술에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이 기사에서는 메타버스의 기본 정보와 장점, 문제점, 그리고 메타버스가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트릭스, 서머워즈, 공각 기동대.
이 작품들에 공통되는 것은… 제가 좋아하는 SF작품…이 아니라 '가상공간'을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허구였던 '가상공간으로 파고드는 SF영화'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사로 변경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VR(Virtual Reality)이라고 하면 놀이·게임의 요소를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그러나 메타버스는 우리의 평소 생활을, 그리고 비즈니스도 일변시키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가 바뀌면 마케팅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가상공간'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생겨나는 지금 마케터들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까요?
당장 뛰어들어야 할까, 아니면 지금은 관망해야 할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에는 메타버스에 대해 자세히 알면서 마케터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마치 SF의 세계 '메타버스'란?
VR 고글을 쓰고 접근할 수 있어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가상공간 메타버스.
바로 SF의 세계입니다.
하지만 '가상 사무실'이나 '가상 시장'은 이미 실현되었기 때문에 미래가 아니라 현재의 이야기입니다.
덧붙여서, 메타버스란 「가상 공간」을 가리키는 명사이지, Meta사의 상표가 아닙니다.Meta사 이외에도 독자적인 메타버스(=가상 공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실 '가상공간'이라는 생각 자체는 훨씬 전부터 있었어요.예를 들어, Minecraft(마인크래프트)나 Fortnite(포트나이트)등의 게임도 광의의 가상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메타버스가 지금까지의 가상 공간과 선을 긋는 것은 VR 고글의 존재입니다.
이것 덕분에 가상 공간에 정말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양손에 리모컨을 대면 가상공간 위에 있는 물체를 '손에 잡듯이' 들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가상공간 속으로 뛰어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메타버스의 장점 1 토지의 제약이 없다
가상공간에 가는 것만으로도 뭐가 편리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장점은 다양하지만 알기 쉬운 것은 공간적 제약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가상공간이라면 땅을 신경쓰지 않고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BtoC 사업자를 위한 사례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2021년 12월 가상공간에서 열리는 마켓 페스티벌 'Virtual Market 2021'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이벤트에는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편린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회사 오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에 의한 「버추얼 오마루·마쓰자카야」에서는, 3D 모델화된 식품을 손에 들어 볼 수 있거나 카탈로그에서 상세한 것을 선택하거나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2D였던 EC 사이트가 가상 공간에서 가상 백화점이 되었습니다.
주식회사 빔스의 버추얼 점포에서는, 3D 모델(=아바타의 의상)을 판매했습니다.매장 직원도 VR 고글을 쓰고 가상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접객하여 고객만족 향상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토지,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면 비즈니스도 하기 쉬워집니다.
가상 공간에는 토지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매장 크기는 자유롭습니다.고정자산세도 부과되지 않습니다.전시회장도 원하는 만큼 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아마 데이터 용량적인 제한은 마련될 것 같습니다만)
미래에는 Base나 Shopify와 같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 매장'과 같은 플랫폼이 마련되어 중소기업도 쉽게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메타 버스 사무실은 화상 회의와 어떻게 다른가? (0) | 2022.12.22 |
---|---|
차세대 가상 공간 서비스 "메타 버스"란 블록 체인과의 관계 (0) | 2022.12.21 |
메타버스 'ZEPETO' (1) | 2022.12.19 |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 (0) | 2022.12.18 |
메타버스의 특징 (0) | 2022.12.17 |